블로그 글 10개를 작성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방문자, 검색 노출, 색인, 체류시간까지 초보 블로그가 글 10개를 넘겼을 때 나타나는 현실적인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1. 글 10개는 초보 블로그의 첫 분기점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10개까지 쓰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포기하는 구간이다.
그래서 글 10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계속 운영 중인 블로그’라는 신호가 된다.
구글 입장에서도
이 블로그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있는 사이트로 보이기 시작한다.
2. 검색 노출이 하나둘 발생하기 시작한다
글 10개 전후부터 나타나는 가장 흔한 변화는
의도하지 않은 검색 노출이다.
- 제목 전체 검색 시 노출
- 긴 문장 키워드로 노출
- 글 일부 문장 검색 시 노출
이 시점에는
대량 유입보다는
“검색에 걸린다”는 경험 자체가 중요하다.
3. 방문자 0명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이 10개를 넘기면
하루 방문자 0명인 날이 점점 줄어든다.
- 하루 1~5명 방문 시작
- 특정 글에서만 유입 발생
- 유입 키워드가 아주 길고 구체적임
이건 실패가 아니라
정상적인 초반 성장 패턴이다.
4. 색인 속도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
초기에는 글을 써도
색인까지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글 10개 전후부터는
- 색인 소요 시간 단축
- 새 글이 더 빨리 검색에 반영
- 기존 글 재노출 발생
구글이 이 블로그를
‘관찰 중인 사이트’로 인식하기 시작한 단계다.
5. 체류시간 차이가 나는 글이 생긴다
모든 글의 성과가 동일하지는 않다.
이 시점부터는
- 유독 오래 읽히는 글
- 끝까지 내려가는 글
- 바로 이탈하는 글
이렇게 차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건 앞으로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
6. 글 쓰는 속도와 구조가 안정된다
처음 1~3개 글과 비교하면
글 10개를 썼을 때 가장 큰 변화는
글쓰기 자체가 훨씬 편해진다는 점이다.
- 소제목 구조가 자연스러워짐
- 글 길이 조절 가능
- 키워드 배치에 대한 감각 생김
이건 조회수보다
훨씬 중요한 자산이다.
7. 아직 나타나지 않는 것들에 조급해하지 말자
글 10개 시점에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것도 많다.
- 방문자 폭증
- 수익 발생
- 상위 노출
이건 너무 정상이다.
이 단계의 목표는
성과가 아니라 신호 확인이다.
8. 글 10개 시점에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 ] 글이 검색에 노출되는지
- [ ] 방문자 0명이 줄어들었는지
- [ ] 색인 속도가 빨라졌는지
- [ ] 오래 읽히는 글이 있는지
- [ ] 글 쓰는 부담이 줄었는지
이 중 몇 가지만 해당돼도
방향은 맞다.
지금까지
글 10개를 썼다는 것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아무 변화도 없는 단계는 아니다.
이미 검색 노출, 색인, 방문자에서
작은 신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흐름을 끊지 않고
다음 10개를 이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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