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미술사: 4개의 다비드상 중 미켈란젤로가 완성한 인체 비례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다비드 상은 미켈란젤로의 작품 한 개가 아닙니다. 도나텔로, 베로키오의 다비드 작품이 그 이전 3개가 더 있습니다. 다비드는 원래 히브리어 이름 דָּוִד(다위드)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골리앗과 다윗의 다윗입니다. 이탈리어로 다비드(Davide)가 된 것입니다. 오늘은 다비드상의 끝판왕 미켈란젤로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 속 영웅 다비드를 인간의 완전한 신체 비율로 어떻게 표현하려 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5년간 방치된 대리석,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비너스의 탄생, 신화와 짝사랑이 만든 르네상스 걸작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예술가의 작품에 한결 같이 등장하는 같은 인물로 걸작이 탄생하는 경우가 있을까 싶습니다. 짝사랑한 상대를 그림에 등장 시키고 신화 인물들이 좌우에서 받쳐주는 르네상스 미술사 걸작 중의 걸작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 이 스토리가 사실인지 정확하지 않겠지만 꽤 의미있게 전해지는 이 작품에 대해 이번 글에서는 스토리와 표현기법 작품이 품고 있는 가치관 철학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소실점이 예수 오른쪽 뺨인 이유, 최후의 만찬 구도 연구

르네상스 미술사 작품을 볼 때 역사적 배경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작품의 깊이를 이해하는 것이 감성적으로 몰입하게 하는 첫 번째 단계라면 예술가의 의도가 들어가 있는 구도나 원근법의 소실점에 무엇을 놓았는지, 컬러는 어떻게 배열했는지 등을 이해하는 순간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작아일체’가 실현 됩니다.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가장 복잡한 작품과 작아일체가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최후의 만찬에 대해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시스티나 성당 천지창조, 서사와 상징성 작품 분석

르네상스 미술사가 가진 역대급 작품은 무엇일까 하는 물음에 단연 이 작품. 800제곱미터에 300명이 넘는 인물, 9개 창세기 장면, 예언자, 무녀, 20명 이그누디 등 조각가가 한 번도그려보지 않은 프러세코화를 4년만에 완성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인간이 그린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방대한 스케일과 디테일로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걸작이라는 단어조차 부족한 작품입니다. 이번 글에서 천지창조의 9가지 스토리 순서를 필두로 조심스럽게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미완성인데 걸작인 모나리자의 신비 분석

유부녀 경칭 모나(Mona)와 리사 마리아 게라르디니의 이름 앞 글자 리사의 애칭 리자가 결합된 작품명 모나리자. 다빈치가 초상화 의뢰를 받아 그리기 시작했지만 끝내 전달하지 못한 채 평생 수정만 거듭하다 생을 마감하며 세상에 공개된 이 미완성 작품은 오늘날 르네상스 미술사 최고의 걸작으로 불립니다. 필자가 분석하기 부담스러울 만큼 무게감 있는 작품인 만큼, 지금부터 조심스럽게 감상평으로 돌려 살펴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강렬한 색채와 역동성을 표현한 티치아노 성모 승천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티치아노가 성모 승천을 완성했을 때 수도원은 사도들이 너무 거칠다는 이유로 반대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티치아노의 고집으로 작품은 프라리 성당 주제단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치형 상단을 감싸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은 작품의 아우라를 만들어내고 멀리서도 붉은 의상과 역광이 강렬한 색채와 역동성으로 압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모 승천 속 인물들의 표정을 따라 티치아노의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티치아노 성모 승천의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기를란다요와 레오나르도의 최후의 만찬, 두 버전의 스토리 분석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신할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사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가 제자들에게 던진 한 마디, 순간 난리난 분위기의 만찬 버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요한 버전이 있다는 사실. 그 첫 번째 고요한 버전은 기를란다요가 두 번째 버전은 잘 알려져 있는 다빈치가. 이번 글에서는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이 두 버전의 예술적 가치와 결정적 표현 방식,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 벨리니의 60점 성모자상 중 500년째 같은 자리에 있는 산 자카리아

조반니 벨리니는 평생 60점이 넘는 성모자상을 그렸습니다. 그중 1505년 완성된 산자카리아는 완성된 그날부터 500년 동안 단 한 번도 자리를 옮기지 않은 채 베네치아 산 자카리아 교회 제단 위에 걸려 있습니다.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사크라 콘베르사치오네 형식의 가장 완성된 제단화로 평가받는 산 자카리아. 이번 글에서는 산 자카리아 성모자상에 등장 인물의 상징성과 작품에 쓰인 표현 기법 등을 자세히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페루지노의 회화가 라파엘로에게 미친 영향

라파엘로가 부드럽고 조화로운 공간 구성으로 평가받는 화풍을 완성하기까지, 스승 페루지노의 영향은 결정적이었습니다.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페루지노의 “베드로에게 열쇠를 건네는 그리스도”는 원근법적 공간 구성의 교과서였고, 라파엘로는 이 원리를 “성모의 결혼”과 “몬드 십자가 처형”에 직접 계승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 작품 구도와 공간 원리가 어떻게 이어지고 변형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페루지노 “베드로에게 열쇠를 건네는 그리스도”, 공간 구성의 교과서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 더 읽기

르네상스 미술사:’암굴의 성모’ 다빈치의 빛과 공간 구성

성경에는 없고 외경에서 전해져 오는 장면, 아기 요한과 예수가 처음 만나 요한에게 축복을 내리는 아기 예수의 성스러운 순간입니다. 어두운 동굴에서 네 사람만 있는 그 자리만 밝게 표현함으로써 성스러움을 강조하려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빛과 공간 구성 속에 성스러운 장면을 어떻게 표현하려 했는지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암굴의 성모 제작 배경과 두 … 더 읽기